인천수협은 지난 15일 인천수협 본점에서 "제2차 임시대의원회"를 개최하고 내년도 예산(안)을 심의,의결했다.
 
내년도 종합사업규모는 2018년보다 1,489억원 증가한 1조 2,016억으로 편성했으며, 수지예산은 수익 852억원, 비용 834억원으로 18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계획했다.
 
인천수협은 지도사업은 누구나 살고 싶은 복지 어촌 건설, 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한 안전망 확충 및 어촌관광기반 마련, 경제사업은 수산물 유통 및 판매사업 활성화, 조합원의 어획물 어가안정, 군납사업 확대 추진, 상호금융사업은 감독기준 및 회계기준 등 철저한 준수로 경영 투명성 제고와 지속 가능성 확보를 위한 질적성장과 안정적인 경영을 목표로 예산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문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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