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조합 최초 상호금융 대출금 1조원 달성 쾌거

경기남부수협(조합장 조성원)은 지난달 12일 회원조합 최초 상호금융 대출금 1조원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경기남부수협은 지난달 31일 현재 대출금 1조 53억, 예탁금도 1조 2,156억으로 전년 동기대비 각각 8.4%, 12.6% 증가해 전국 최고의 실적을 거양했다.
 
경기남부수협 상호금융은 이 같은 외형성장과 함께 내실도 놓치지 않았다. 
 
지난해 2017년, 경기남부수협은 상호금융사업에서 64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려 설립 이래 최고의 성과를 기록했으며 
 
2018년 9월 말 82억원의 수익을 달성해 연말까지는 100억원을 초과할 것으로 예상돼 신기록을 갱신할 예정이다. <문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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