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의무 3개로 ‘간편심사’…100세까지 손쉽게 보장 가능

Sh수협보험은 1일 나이가 많거나 병력이 있어도 손쉽게 가입 가능한 텔레마케팅(TM)채널 전용 상품 Sh건강100세간편공제1811을 출시했다. 
 
이번 신상품은 가입 시의 고지항목을 3개로 줄인 것이 특징이다. Δ3개월 내 입원·수술·재검사 필요 의사소견 Δ2년 내 입원 또는 수술 경험 Δ5년 내 암진단 또는 암치료 경험만 없으면 가입할 수 있다. 
 
또 40세부터 80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며 계약 이후에는 갱신을 통해 100세까지(정기특약 85세) 보장을 받을 수 있다.
 
주계약 2,500만원으로 가입할 경우 질병·재해 수술 1회당 종류에 따라 10만원에서 최고 400만원까지 보험금을 보장 받고, 4일 이상 입원 시 1일당 2만원의 보험금이 보장된다. 3대 성인병(뇌출혈,뇌경색,급성심근경색증)으로 수술·입원 시에는 수술 1회당 200만원, 3일 이상 입원 시 1일당 3만원의 보험금이 추가지급 된다. 응급실 내원 시 1회당 2만원의 보험금이 보장된다.
 
이와 함께 Δ뇌출혈진단특약 Δ급성심근경색증진단특약 Δ수술특약 Δ입원특약 등 6가지의 선택 특약도 마련됐다. 보험료는 가입금액 2,500만원 60세 기준으로 남성은 35,500원, 여성은 31,500원이다.
 
수협보험 관계자는 “Sh건강100세간편공제1811는 병력 및 나이로 인해 보험 가입을 희망함에도 가입할 수 없었던 고객뿐 아니라, 공제 혜택 등을 받지 못한 중장년 어업인들도 손쉽게 가입 가능한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필요한 다양한 상품들을 적극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문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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