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복종자 7만 5,000마리 오천항 일원에 방류

 
고흥군수협(조합장 이홍재)은 지난 12일 희망의 바다 만들기 운동으로 ‘수산종자(전복) 방류행사’를 진행했다.
 
고흥군 오천항일원에서 이홍재 조합장을 비롯 대의원, 어촌계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복 7만 5,000마리를 방류했다. 
 
고흥군수협은 수산종자 방류를 통해 수산자원 조성과 어업생산기반 강화를 통한 어업인 소득증대를 기대하고 있다. <문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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