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수협은 지난 2일 옹진수협 5층 대 회의실에서 임시 대의원 총회를 열고 김명남(55) 현 상임이사를 차기 상임이사로 재선출했다. 김 이사는 이날 35명의 대의원 중 29표를 얻어 연임에 성공했다. 이로써 김 이사는 올해 9월 11일부터 새로운 임기를 시작한다.

임기는 2022년 9월 10일까지다. 김 이사의 연임은 경영 능력과 친화력 등을 평가받은 것으로 조합원들은 보고 있다. <문영주>
 

저작권자 © 수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