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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들 많을 텐데…해수부 실장 후속 인사
사표 수리 절차 등 감안 한달 후나 가능
수산정책실장 박준영 국장 가장 많이 거론... 수산 쪽은 정복철, 최완현 국장 우선 순위
2018년 07월 19일 (목) 19:35:58 문영주 moon4910@chol.com

O…신현석 해양수산부 수산정책실장의 사표 제출로 후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나 후임 임명은 한달 후에나 가능할 것으로 보이기도. 이는 사표 수리와 후임 임용 절차가 한달 정도 걸릴 수 있기 때문.
현재 후임실장에 가장 많이 거론되는 사람은 행시 35기로 현재 대변인을 맡고 있는 박준영 국장. 사무관 때 한일어업협정 업무를 맡기도 했으며 총무과장, 대변인 등 공통부서를 맡아 해운·수산 업무를 잘 아는데다 수산 쪽에 와서 어촌양식정책관을 한 경험 때문인 듯.
게다가 평소 업무 능력 등을 주위에서 높이 사고 있어 수산 쪽에서도 필요한 사람 아니냐는 얘기가 나오기도.
수산 쪽 출신으로는 정복철 어촌양식정책관과 최완현 어업자원국장이 거론되기도. 현재 구도 상 행시 35기가 실장에 진입할 수 있는 시기인데다 해운·수산 자리 배분 등을 감안할 때 박준영 국장이 수산정책실장이 될 경우 정복철 국장은 해양정책실장으로 갈 수 있고 그 반대도 가능하기 때문. 이는 기술직인 최완현 국장이 행시 기수로는 38기에 해당되는데다 본인이 실장 자리를 가지 않으려 한다는 것을 전제로 한 구도. 하지만 수산 직으로서는 현재 최완현 국장을 넘어서는 사람이 없다는 게 내부의 중론.
한 수산계 중진은 “우리가 얘기하는 것은 수산을 배려해 달라는 것이지 수산직을 배려해 달라는 게 아니다”며 “해양수산부가 수산직과 수산을 구분해 줄 것”을 주문.
한편 공석인 부산지방해양수산청장 자리는 특별한 일이 아니면 실장 인선이 끝난 뒤 뚜껑이 열릴 것으로 보여 상당 기간 공석이 계속될 듯.  <문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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