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적으로 고립된 불우 조합원 위로

 
서귀포수협(조합장 김미자)은 서귀포수협 관내 19개 어촌계를 방문해 경제적으로 불우한 조합원 50명에게 각 30만원씩 1,500만원의 위문금을 전달하고 있다.

이번 전달식은 고령과 건강상의 이유로 조업활동을 영위하지 못하여 경제적으로 고립된 불우 조합원을 위로하고 돕기 위해 서귀포수협 임직원과 조합원 가족들의 정성을 모아 마련됐다.

서귀포수협은 매년 지도사업에 따른 어촌계 소득증대 사업, 조합원 복리증진 사업, 고령조합원 의료지원사업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불우조합원과 고령조합원에 대한 지원사업을 전년보다 확대 지원하고 있다. <문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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