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력 확보와 조합원 경제 활성화에 기여

 
군산시수협(조합장 김광철)은 10일 서울 상도동에 수도권점포 2호점인 상도동 지점을 개점하고 신용업무 서비스에 나섰다.

이날 개점식에는 김광철 조합장을 비롯해 수협 조합원과 임직원, 회원조합 관계자,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김광철 군산시수협 조합장은 “지난해 수도권에 1호점인 중계동지점을 개설해 성공을 거두었으며 여수신등 금융규모를 확대하기 위해 경제력이 집중된 서울 상도동에 진출을 추진했다”며 “상도동에서 안정된 기반을 마련해 군산수협 대외경쟁력 확보와 조합원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문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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