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수협(조합장 노동진)은 지난 1일 제8회 창원시민의 날 행사에서 진해만의 수산특산물인 피조개 홍보와 시식행사를 개최했다.

진해수협은 이날 피조개 회, 무침, 탕수, 초밥 등 다양한 요리를 선보여 행사에 참여한 시민 3,000여명의 큰 호응을 얻었다.

노동진 진해수협 조합장은 “수산물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홍보하는 계기가 됐다”면서 “앞으로 어업인 소득증대에 기여하기 위해 여러 소비촉진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김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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