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의 고전 논어(論語)의 옹야(雍也) 편에는 행불유경이라는 말이 있다. 샛길이나 지름길을 택하지 않고 떳떳하게 큰 길로 간다는 뜻이다. 눈앞의 이익을 탐하여 꾀를 쓰지 않고 정정당당하게 일을 처리하는 것을 비유하는 말이다.

시시비비가 많은 요즘 정론직필을 사명으로 하는 언론에 어울리는 말인 것 같다.
수산신문의 창간 15주년을 맞이하여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리며, 대전환기를 맞은 우리 수산의 전문 언론으로서 큰 길을 가시기를 빈다.

김영규 (金永奎)  회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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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한국수산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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