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어업인들의 권익신장에 일조

 
고흥군수협(조합장 이홍재)은 여성어업인 9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9일 고흥군수협 회의실에서 제1기 여성대학을 개강했다.

이홍재 고흥군수협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여성 어업인들의 권익신장과 사회적·경제적, 문화적 지위 향상을 위해 여성대학을 개설했다”며 “우리조합 여성대학 교육과정을 통해 여성의 잠재능력 계발과 사회참여를 확대함과 동시에 유능한 여성인력을 발굴하고 어촌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여성 지도자가 양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은경>


 

저작권자 © 수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