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업인 스스로 협동조합 주체로서 정체성 확립

 
고흥군수협(조합장 이홍재)은 지난 14일과 15일 수협연수원에서 이홍재조합장을 비롯 어촌계장과 조합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동운동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협동조합론 △웃음치료 △어촌사회의 변화와 혁신 △협동운동 심화훈련 등 다양한 사회·문화 강좌가 진행됐다.

또한 대화의 시간을 마련해 유대관계를 다졌다.

이홍재 고흥군수협 조합장은 “협동운동교육을 통해 어업인 스스로의 위상을 높이고 진정한 협동조합의 주체로서 정체성을 확립하는 계기가됐다”며 “앞으로도 수산업 발전과 어업소득증대 함양을 위해 지속적으로 교육에 참여하겠다”고 강조했다. <문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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