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해통발수협(조합장 김봉근)은 지난 7일 양산시청에서 양산지점 개점식 때 받은 쌀화환 10kg짜리 80포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쌀로 기부했다.

근해통발수협 양산지점은 경남 통영시에 위치한 상호금융 본점 외에 도천지점, 정량지점을 이은 세번째 지점으로 금융업을 주축으로 하고, 향후 품질좋은 수산물을 저렴하게 제공할 계획이다.  

김봉근 근해통발수협 조합장은 “개점 축하로 받은 쌀을 양산지역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눔으로써 지역주민과 함께 더불어 성장하는 수협이 되겠다”고 전했다.   <문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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