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의료지원은 경제적인 어려움과 지리적으로 의료지원 사각지대에 놓인 영종도지역 어업인들을 대상으로 가정의학상담, 일반의약품처방, 한방진료, 도수치료 등 약 100여명에게 의료서비스를 지원했다.
조창남 조합장은 “앞으로도 어촌지역 주민의 건강증진과 어촌복지 실현을 위해 더 많은 어업인들이 의료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의료지원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은경>
김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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