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수협은 지난달 31일 제23회 바다의 날을 기념해 지난 2일 조합장 및 직원 100여명이 참석해 바다의 날 기념 해양쓰레기 수거활동을 격포항 및 가력항 일원에서 실시했다.

이날 김진태 조합장은 “우리 수협직원들이 한마음 한 뜻으로 솔선수범해 바다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해양환경 보호의식 고취 및 해안가 환경 정화 활동을 통한 깨끗하고 쾌적한 바다환경을 조성하는데 모범을 보이자”고 말했다.<김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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