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행시 17기 퇴장

O…이용우 대원훼리 사장에 서병규 한국해양수산연수원장이 갈 것으로 알려지기도.
서 원장은 현재 적격 여부를 심사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특별한 결격사유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조만간 그 곳으로 자리를 옮길 것으로 보이기도.
이 자리에 있던 이용우 이사장은 행시 17기 중 마지막 퇴장이라는 점에서 주위의 눈길을 끌기도. 행시 17기는 해양수산부 신설 때 주축을 이뤘던 기수로 최낙정 전해양수산부장관, 김종태, 서정호 기획관리실장 등을 배출.
이 사장은 그간 같은 기수들이 모두 은퇴해 크게 미련은 없을 것으로 보이기도.  <문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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