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회 바다의날 기념 북항 목포대교 인근 해안가 정화활동
이번 행사는 5월 28일부터 6월 5일까지 전국적으로 운영되는 ‘해양쓰레기 정화 주간’의 일환으로 열렸으며, 서해어업관리단 등 유관기관(목포해양수산청, 목포해양대학교, 해양환경공단) 관계자 1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됐다.
김옥식 해어업관리단장은 “이번 정화주간을 계기로 주기적인 행사를 실시함으로써 쓰레기 없는 청결한 바다를 만들기 위해 우리 모두 노력하자”며 “어업인을 포함한 국민들의 관심을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문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