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사고 발생 대처능력 배양

 
진해수협(조합장 노동진)은 지난 14일과 15일 이틀간 어촌계 등지를 순회하며 ‘2018년 어업인 안전조업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진해수협 어업인들의 바다에서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해양사고 발생 시 대처능력을 배양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해양사고 발생 현황과 그 예방법에 대해 최근 사고 사례 발표와 동영상 시청 등을 통해 어업이들의 안전의식을 고취했다.

이번 안전조업교육에 약 630여명의 선주와 선원이 참석해 교육을 이수했다.  <문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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