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연임 가능 예측

○…4월 중 임기가 만료된 서울농수산식품공사(이하 공사) 사장의 임명과 선출이 자치단체장 선거가 끝나는 6월 중순까지 연기될 듯.
현 박현출 사장은 재임 시 직판상인들의 입주 등 시장 현대화 과정을 잘 마무리해 재신임 여론이 높다는 게 상인들의 얘기.
공사의 한 관계자는 “현 박 사장은 그동안 큰 과오 없이 업무를 수행해 조직 내에서 대부분 연임이 가능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며 “지방 자치단체장 선거가 끝나더라도 재임 문제는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나름대로 분석을 하기도. <김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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