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거리와 먹거리를 동시에 충족시킬 수 있는 일본 ‘오다와라 어묵 벚꽃 축제’가 성황리에 열렸다고 일본수산경제신문이 지난 4일 보도했다.

일본오다와라어묵협동조합은 3월 30~31일, 카나가와·오다와라 성터 니노 말 광장에서 연례 ‘제22회 오다와라 어묵 벚꽃 축제’와 4월 1일 ‘오다와라 성 어묵 축제’를 계속 개최하고 만개의 벚나무 가운데, 3일 간 많은 관람객들로 북적거렸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김은경>

저작권자 © 수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