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 있는 사람 1명 찾아내기 그리 어렵진 않을 듯...14일 면접 후 바로 추천

O…수협 인사추천위원회가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3일 동안 상임이사 및 비상임이사 후보자 공모를 실시한 결과, 상임이사 후보자 1명, 비상임이사 후보자 6명이 최종 응모.
상임이사 관련해서는 이미 누가 될 것이라는 얘기가 파다하게 퍼진 상태여서 놀랠 일은 아닌 것으로 보여지기도. 그러나 비상임이사 선출은 5명을 뽑는데 6명이 응모해 되는 사람보다 오히려 누가 떨어질 지에 관심이 모아지기도.
수협 주변에서는 “감 있는 사람은 누가 추천이 될지 알 것 아니냐”며 이미 낙점자를 알고 있는 듯한 표정을 져 눈길을 끌기도.
위원회는 후보자에 대해  2일부터 서류 및 자격심사를 실시하고, 14일 면접을 거쳐 곧바로 후보자를 확정한 뒤 오는 28일 정기총회에서 찬반투표를 거쳐 선출될 예정.<문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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