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계승한 토요스 원년 시작” 강조

도쿄 츠키지 시장에서 지난 5일 2018년 초매식이 열렸다.

도요스 시장 개장일이 올해 10월 11일에 정식 결정돼 츠키지 시장에서는 마지막 초매식. 예년보다 많은 44개에 달하는 보도진이 쇄도하는 가운데 시장 관계자는 역사 있는 츠키지 브랜드를 계승하고 도요스 브랜드를 구축하는 결의를 새롭게 하며 "도요스 원년"의 스타트를 끊었다.

도매 업체를 대표하는 첫째 수산 다구치 히로유키 사장은 "정든 츠키지도 올해 마지막으로 보인다. 세계에 으뜸가는 츠키지 브랜드를 도요스 브랜드로 바꾸는 것은 츠키지 시장에서 일하는 개개인의 책무다"등이라고 말했다.

중개업자를 대표하는 도쿄 츠키지 어 시장 대부 업계의 요코타 시게오 회장도 "CM키지 브랜드를 계승하면서 도요스 브랜드를 구축하는 책임이 있다. 역사적인 단락에 종사할 수 있음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여러분과 새로운 1페이지를 만들어 가고 싶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수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