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촌어항협회(이사장 류청로)가 2017년 하반기 정기 공채를 시작했다. 해수부 산하의 어촌·어항분야 전문 공공기관인 한국어촌어항협회는 사업영역 확대 및 어항관리선 대체건조에 따라 정규직 23명을 신규로 채용한다고 밝혔다.

모집분야는 지역개발(경력 1명, 신입 2명), 기획(신입 1명), 귀어귀촌 홍보·교육운영(신입 2명), 토목(신입 1명), 선박(항해 5명, 기관 11명 전원 신입)으로 한국어촌어항협회 채용 홈페이지(http://oras.jobkorea.co.kr/fipa)에서 온라인 지원 가능하다.

1차 서류접수 마감은 이번 달 14일 13시까지다. 이후 필기시험(NCS 직무기초능력검사, 인성검사), 면접전형, 신체검사 순으로 진행되며, 단계별 합격자는 개별 통보된다. 자세한 전형일정은 한국어촌어항협회 채용 홈페이지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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