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는 태평양 해양안전 프로그램(PMSP)라는 이니셔티브를 통해, 남태평양 수역의 IUU 어업 근절을 지원해 왔다.

호주의 국방부는 항공 감시를 지원하기 위해 연간 10~15백만 호주달러를 지급할 것이다. 또한 국방부는 남태평양 도서 국가들에 공여하기 위해 순찰 선박 19척을 구입할 계획이다.

이는 FFA 관련 15개국의 21백만 평방킬로미터 이상에 해당하는, EEZ와 인접한 공해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 또한 IUU 의심 선박의 수사도 더 신속하게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호주는 FFA 회원국들의 정보 공유 증진을 통해 협조하여, 지역적 협조를 강화하고자 한다.
 
The Egypt Independent 에 따르면, 본 사업은 11.5km2 부지에 9,600만달러를 투자해 국립 양식 프로젝트 건설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어류 2,000만 마리, 새우류 20억 마리 부화를 위한 기술적 역량을 포함하며, 양식 어장은 주기별로 어류 300톤가량을 생산, 새우 어장에서 2,000톤, 내수면 양식 어장에서 주기별로 2,000톤의 생산을 기대하고 있다.

프로젝트 개발자들은 본 사업에 R&D 센터(700 평방미터), 매년 12만톤 가량을 생산할 양식 어장(1,500 평방미터), 연간 6만톤 가량을 생산할 새우류 양식 어장(570 평방미터), 어류 및 새우류 컨테이너 제작 공장 (1,200 평방미터) 건설을 포함한다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어류와 새우류 냉동에 사용될 일간 40톤의 조각얼음 및 얼음 블록을 생산할 얼음 공장(450 미터)도 건설 예정이다.       

FAO에 따르면 이집트의 양식 생산량은 세계 7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이는 아프리카 지역 어류 생산으로 1위를 차지하는 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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