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임예정 경찰공무원 초청, 귀어·귀농 체험행사 개최

부안군은 인구감소와 고령화 등으로 침체가 가속화되고 있는 어촌지역의 활력 증진과 어업후계인력의 안정적인 확보를 위해 경찰청과 협조해 퇴임을 앞두고 있는 전국의 경찰공무원들을 초청해 지난 1일부터 2박 3일간 부안군 곰소와 격포, 줄포 일원에서 어촌체험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경찰청과 연계해 부안군이 마련한 행사로 퇴임을 앞둔 전국의 경찰공무원 250여명을 대상으로 11월 중 4회에 걸쳐 매주 진행하고 있는제 1주차에 60여명이 넘는 인원이 대거 참가해 그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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