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 시간에도 사용 안 해
O…김임권 수협중앙회장이 해외 출장 중 법인 카드를 전혀 사용한 적이 없으며 심야시간에도 법인 카드를 사용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나기도.
수협중앙회가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의원에 제출한 법인카드 사용 내역 관련 자료에 따르면 연도별 해외 출장 중 사용한 내역과 연도별 심야시간 대에 지출한 내역이 전혀 없는 것으로 밝혀지기도.
연도별 주말 및 토·일요일 등 휴일에는 지난해 10월 22일 토요일 전남지역을 방문, 조찬간담회 식사 대금으로 딱 한차례 사용한 것이 전부.
이에 한 수협 간부는 “꼭 법인 카드를 써야 할 때도 안 한 경우가 많다”며 “법인카드를 너무 안 쓰는 것도 문제”라며 웃음을 짓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