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회는 노인복지시설인 ‘섭리의 집’에 방문하여 위문성금(온누리상품권)과 위문성품(쌀?화장지 등)을 전달하며 우리의 이웃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행복나눔’을 실천했다.
 
 아울러, 복지시설 방문에 앞서서는 관내 전통시장인 ‘남문시장’에 들러 위문성품을 구매하고, 상인들과 추석 덕담을 나누는 등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노력했다.

 협회 류청로 이사장은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을 잘 돌보고 보살펴 건강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우리 협회가 앞장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협회는 공공기관으로서 매년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관내 사회복지시설 위문활동은 물론 ‘깨끗한 항, 다시 찾고 싶은 항’ 캠페인을 매년 개최하면서 어촌·어항 지역의 정화활동에도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