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개 공사현장 대금지급상태 일제 점검

 
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윤석군 본부장)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지난 22일까지 ‘체불임금청산 집중지도기간’으로 정하고 사업현장에서 체불임금이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관리 일제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전남지역본부에서 시행중인 14개 지사 180개 공사현장의 원도급사와 협력사 전체를 대상으로, 공사감독과 시공사 현장대리인 합동으로 ▲하도급대금지급 ▲건설근로자임금 ▲건설기계임대료 ▲물품납입대금에 대한 체불여부를 집중 점검했다. 

윤석군 본부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건설근로자들이 체불임금으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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