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사업과 일부 사업 눈여겨보고 있어

O…10월 12일 국감을 앞두고 수감기관들이 서서히 국감 쪽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가운데 수협중앙회도 일부 부서는 ‘몸조심’을 해야 할 듯.
이는 수협에 중요 사건이 없을 경우 일반 업무에 대해 감사가 집중될 수밖에 없기 때문.
현재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쪽이 경제사업과 자금 운용부문. 바다마트, 군납 등의 문제가 끝나지 않아 경제사업 쪽은 많은 준비를 해야 할 것으로 보이며 자금운용부문도 문제가 있는지 들여다 볼 수 있기 때문. 
한 수협 간부는 “국감에서는 어떤 문제가 터질지 모르기 때문에 항상 주의를 하고 있다”며 “수협은 사람도 많고 가지수가 많기 때문에 어떤 부문에서 문제가 터질지 모른다”고 우려를 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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