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경제 대표·감사위원장·임원·임원 급 간부들 상당수
‘여론’ 태풍 어떻게 불지

O…수협중앙회 임원과 임원급 간부 상당수가 내년도에 임기가 끝나 벌써부터 일부 직원들 사이에선 인사 얘기가 나오기도.
공로성 지도경제대표 거취에서부터 내년 5월 임기가 끝나는 서정욱 감사위원장 등 임원과 강신숙, 김병욱 이사 등 임원급 간부들에 대한 인사 얘기가 시간이 가면서 서서히 수면 위로 올라오고 있는 느낌.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아 이들에 대한 교체·연임 등은 아직은 큰 의미가 없지만 일부 간부나 직원들은 벌써부터 나름대로 예상을 해 인사가 그리 멀리 있는 것 같지 않은 느낌을 주기도.
인사 대상자 대부분은 마음을 비웠다는 얘기들을 하지만 실제 마음을 비웠는지는 두고 봐야 알 일.
한 간부는 “지금 마음을 비웠다고 얘기하지 않을 사람이 누가 있느냐”며 “지금 얘기를 믿을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라고 평가절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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