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축된 후보 신원 공개되지 않아 설왕설래…일부는 연가 내고 준비(?)
“예측 쉽지 않을 듯”

O…국립수산과학원장 후보가 6명으로 압축되면서 직무수행 능력을 놓고 경쟁이 치열해 질 듯.
현재 압축된 후보 6명에 대해서는 신원이 공개되지 않아 설왕설래가 계속되고 있는데 현직이라서 그런지 서장우 해양수산부 수산정책실장과 정복철 여수해양수산청장의 이름이 많이 나오고 있기도. 그런데 일각에서는 박미선 전 국립수산과학원 연구기획부장을 다크호스로 보는 시각이 적지 않기도.
어쨌든 이들은 21일부터 9월 1일까지 면접을 통해 직무수행능력을 평가 받아야 하기 때문에 부담이 클 것으로 보이기도. 이들 중 한 후보가 연가를 낸 것을 놓고 일부에서는 면접에 대비해 연가를 낸 것 아니냐는 얘기가 나오기도.
그러나 이번에는 새 정부의 해양수산부 첫 책임운영기관 기관장 추천이라는 점에서 과거와는 다른 양상을 띨 것으로 보여 예측이 쉽지 않아 보이기도.
 

저작권자 © 수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