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나가사키 현 수산부 양식 진흥 팀에 따르면 사가 현과 나가사키 현의 이마리 만에서 카레니아미키모토이 적조가 발생했다고 일본수산경제신문이 8일 보도했다. 

나가사키 현 측의 마쓰우라 시·다카시마, 별 사슴, 도비 시마 등의 양식 산지에서 토라 후구를 중심으로 참다랭이, 방어류의 죽음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자주복은 치어가 약 10만마리가 폐사했다는 정보도 있다고 이 신문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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