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수산시장 5층에 지난 7월 10일 226평 규모의 식당(하늘채)이 문을 열면서 노량진시장에 새로운 명소가 만들어졌다. 이 층에는 지난 6월 19일 129평의 식당이 개업을 한 바 있다. 

이 두 가게는 각각 226평과 129평의 넓고 쾌적한 매장을 자랑하며 바로 곁에 위치한 하늘공원과 밑으로 내려다보이는 한강을 조망으로 여의도를 한눈에 담을 수 있어 서울의 명소가 될 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권혜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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