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 행보 눈길

O…공로성 수협중앙회 경제대표가 너무 조용한 행보를 해 있는지 없는지 모르겠다는 얘기가 나오기도.
공 대표는 두드러지게 자신의 존재를 드러내지 않아  사진으로만 공 대표 행보를 보는 사람이 많은 듯
한 일선 수협 조합장은 “공 대표가 본래도 너무 조용한 성격인데다 최근 주변 상황이 그래서인지 동선이 크지 않은 것 같다”며 “다른 사람들에 비해 조용히 업무를 추진하고 있는 것 같다”고 공 대표를 평가.
그러나 전 수협 임원은 “지금 수협 권력 구조 상 공대표가 움직일 수 있는 공간이 없는 것 아니냐”며 “좀 활발하게 일을 하면 주변에서 다른 얘기를 할 텐데 공 대표 성격으로 굳이 움직일 필요가 있겠느냐”고 뼈 있는 얘기를 하기도.
어쨌든 공 대표는 최근 모든 것을 달관한 듯 조용히 업무를 챙겨 나가는 것으로 알려져 여러 가지 해석을 낳게 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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