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기준 조업량 3만상자
작년 총 생산액 보다 많아
말쥐치는 우리에게 쥐포로 유명한 어류로. 1986년 한해 33만톤이 잡히기도 했지만, 현재 100분의 1이하로 줄어든 1,000톤에 불과하다.
대형기저수협은 2015년부터 말쥐치의 치어방류 행사를 남항과 거제도 일대에서 진행해오고 있다.
대형기선저인망수협은 “치어방류를 통해 말쥐치를 예전의 대중생선으로 돌아오길 기대했고, 2년차까지 성어가 되기 전에는 잡지 않는 노력도 병행한 결과가 올해 나타난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