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전국 굴·서미트 미에 대회(실행 위원장·유아사 마사토 JF미에 어련 회장)이 3~4일 미에 현 이세 시에서 11도 부현의 굴 양식 생산자들 170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고 일본수산경제신문이 최근 보도했다. 미에현 어련, JF토바 이소베 어협, JF미에 외항 어협이 공동 개최한 이 대회는 이세 시 관광 문화 회관에서 심포지엄을 개최했는데 첫날은 생산성·안전성·유통·소비자 요구에 대해서 토론을 벌이고, 굴 양식 전체의 지속적 발전을 위해서 토의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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