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해양수산부 국장 인사가 당초 예상보다 늦어지고 있어 궁금증을 더하기도.
이는 마산해양수산청장과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장이 공석인데도 인사가 나지 않기 때문.
해양수산부는 현재 감사관과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장을 공모하고 있는데 감사관 공모 결과가 나와야 다른 인사를 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지기도. 이는 감사관이 외부서 올 경우 국장 정원이 꽉 차 내부 승진이 당분간 어렵기 때문. 때문에 의당 국장 보직을 받을 것으로 알려진 박신철 어업정책과장은 감사관 공모 결과를 기다려야 할 듯.
이에 대해 일각에서는 “왜 수산 쪽 사람이 진급할 때면 뭔 일이 생기느냐”며 “이런 상황이 발생하기 때문에 수산 쪽 사람들이 홀대 받는다는 얘기를 하는 것 아니냐”고 비아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