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상황 고착화…차기 정부서나 기대
“일부선 많이 뛴 것 같았는데…”

O…그 동안 해양수산부장 · 차관을 하고 싶어 보이지 않게 많은 노력을 한 사람들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지만 이들의 꿈은 사실상 끝난 것으로 보이기도. 이는 지금 정국이 장·차관을 인사할 상황이 아니기 때문. 제청을 할 사람도, 임명을 할 사람도 없고 또 설령 그것이 가능하다 해도 하겠다는 사람이 있을지도 의문.
따라서 김영석·윤학배 체제는 이 정부가 끝나고 새 정부가 출범할 때까지 유지될 듯.
한 해양수산계 인사는 “그 동안 장·차관을 하겠다는 사람이 더러 있었을 것”이라며 “지금은 오히려 하라고 해도 하지 않겠다는 사람이 더 많을 것 같다”고 논평.
때문에 장·차관 길목에 있는 수산과학원장과 청와대 해양수산비서관 자리도 이제는 찬바람이 불 것으로 보이기도. 이런 상황을 보여주듯 오히려 이 정부 들어 어려움을 겪은 M모씨 등이 앞으로 더 나을 것 아니냐는 시각이 더 많아 보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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