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회 한마음대회 식전행사로 폐어망 3톤 수거
이번 정화 운동에는 통영 소형외줄낚시공동체 50명이 참여해 폐어망 3톤을 수거했다. 이번 정화 운동은 모든 사람들에게 바다환경 중요함을 알리고 수산업을 영위하는 어업인들의 바다 환경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마련된 것이다.
이남권 통영시연합회장은 “바다환경 정화가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고 생각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국민들과 어업인들이 바다 환경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김은경>
김은경
ss2911@cho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