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전산망, 행정망, 교통망 모든 게 발달돼 있어 지역조합 많이 있을 필요 없어
한 가정도 빚 많으면 1만원짜리 밥 말고 5,000원짜리 먹고 화장품 두 개 살 거 하나 사고

 
 

▲수협을 포함한 공기업들을 신의 직장으로 분류하고 있으며 냉소의 대상이 되고 있다. (국민의당 황주홍의원이 수협의 도덕적 해이를 비판하며)

▲요즘 전산망, 행정망, 교통망 모든 게 발달되어있기 때문에 옛날 기준처럼 지역마다 수협 지역조합 있을 필요 없다. (새누리당 김태흠의원이 수협 조합이 너무 많다며)

▲함께 노력해 어민들 입장에 서서 가야하는데 어민들이 어려워지면 같이 허리끈을 졸라매야 하는데 그런 게 없다.(김태흠의원이 수협의 고임금과 복지를 비판하며)

▲어민들은 여건도 어렵고 수입도 줄어들고 있는데 수협직원들은 시대 흐름보다 더 많이 자기 복지문제, 임금문제를 높이는 게 맞는가.( 김태흠의원이 수협 문제를 지적하며)

▲어민의 의해서 수협 직원들을 먹여 살리는 꼴이다.

(김태흠의원이 역시 수협 직원들의 행태를 비판하며)

▲한 가정에서도 빚이 많으면 1만원짜리 밥 말고 5,000원짜리 먹고 화장품 두 개 살거 하나사고 5만원짜리 치마살 거 1만원짜리 싸구려 시장가서 사고 그러면서 가계를 빚 갚을 때까지 운영하는 것 아닌가?(김태흠의원이 수협 방만 경영을 비판하며)

▲빚도 잔뜩 있는 데 이렇게 부실 되게 만든 것이 어민인가?(새누리당 김성찬의원이 수협 부실이 누구 책임이냐며)

▲중국어선 불법조업 문제는 지역적인 문제가 아니라 대한민국주권의 문제이다.(김임권 수협중앙회장이 불법 조업금 사용과 관련해)

▲비빔밥을 만드는데 고추장이 더 많은 거다.(김태흠의원이 억대 연봉자 비율이 직원 전체 숫자보다 더 많은 것 같다며)

▲이렇게 할꺼면 하나의 부서로 편입시키는 게 낫다.(국민의당 정인화의원이 중앙회와 경영관리협약서가 잘못돼 있다며)

▲바다마트에 오면 수산물이 국산이라는 것을 나타내도록 하겠다.(김임권 수협중앙회장이 바다마트가 차별화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에 대해)

▲수산 찬밥신세다(새누리당·속초-고성-양양 이양수 의원) 어민들은 농민과 정부 혜택에서 차별이 크다. 전력사용에 있어 농민은 농업용으로, 어민은 산업용으로 사용료를 부과하는데 사용료가 5분의 1분의 차이가 있어 수협이 어민를 위해 해결에 나서야.

▲우는 아이에게 젖 준다.(김영춘 농해수 위원장이 어민이 농민이나 도시민보다 소득도 낮고 어려움이 상존하는 데도 수협은 노력을 하지 않고 있다며)

▲중앙회를 위한 수협인지 가난한 어민들을 위한 조합원을 위한 수협인지…(김성찬의원이 수협이 직원들을 위해 일하고 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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