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4일부터 4일간

서울 가락시장이 9월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추석연휴 휴장에 들어간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박현출)에 따르면 가락시장의 청과시장 중 과일부류는 9월 14 아침 경매를 끝으로 휴장했다가 19일 새벽 경매부터 다시 개장할 예정이며 채소류는 9월 13일 저녁까지 경매가 열리고 18일 저녁부터 경매가 재개된다.

수산시장 중 선어, 패류부류는 9월14일 새벽 경매 이후 휴장했다가 9월 18일 저녁 경매부터 다시 시작될 예정이며 건어부류는 9월 13일 아침까지 경매가 열리고 9월 19일 새벽 경매부터 재개된다.

신장식 농산팀장은 추석 휴장일 전후 원활한 농수산물 공급을 위해 도매시장법인 및 유통인과의 공조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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