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박현출)가 추석을 앞두고 가락시장 이용 고객을 위한 ‘2016년 추석 주차·교통 특별 대책’을 마련하고 시행에 들어갔다.

특별대책기간은 오는 9월 14일까지다. 이 기간 중에는 시장 내 주차·교통 혼잡 해소와 출하차량 일시 집중을 방지하기 위해 시장 인근(위례신도시 내 LH공사 미개통도로, 5톤차량 120대 수용)에 청과물 출하차량 의무 대기 장소를 운영하고 공사와 유통인 단체 합동으로 1일 142명을 투입해 시장 내 특별 교통근무를 실시한다.

또한 공사는 일반소비자의 농수산물 구매가 가장 많은 기간인 9월 8일부터 14일까지는 고객 전용 임시주차장을 추가운영하고 9월 9일부터 14일까지는 주차요금 면제시간도 3시간으로 확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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