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민 의원 주관, 관련 단체 및 시민 100여명 참여

더불어민주당 초선의원 27명 등 등 관련 단체 100여명이 오는 29일 세월호 참사를 기억하기 위해 진도 팽목항을 방문한다.

이날 행사 주관은 박주민 당선인으로 팽목항 방문 주제로 '시작 , 팽목에서 보내는 희망의 편지'이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소중히 하는 초선의원들의 동행'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 참가는 20대 더불어민주당 국회 당선자 27명이외에 416가족협의회, 416연대, 이이제이팀, 세월호 특조위원, 시민 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 참석자들은 오는 29일 오전 5시55분 국회 앞에 모여 버스로 팽목항까지 이동할 예정이다.

참여자들은 분향소 방문, 헌화, 묵념, 세월호 참사의 현황공유에 관한 '초선의원과 함께 하는 간담회' 결의문 낭독이 준비하고 있다. 또 이이제이 토크쇼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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