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산지방해수청, 안전한국훈련 실시

 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차태황)은 16일부터 20일까지 4박5일간 ‘2016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산지방해양수산청은 지난 16일 새벽 공무원 비상소집 훈련과 09시30분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초기대응태세 점검 보고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했다.

“나의 안전은 가족의 행복”을 모토로 실시하는 이번 실시한 훈련은, 실전중심훈련 강화로 긴급구조역량 강화와 민방위훈련과 연계한 전 국민 참여 체감형 훈련 등에 중점을 두었다.

특히, 재난(사고)발생시 신속한 상황전파 및 보고체계 확립과 재난피해 확산을 차단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초기대응체계 점검 을 통해 재난(사고)대응 매뉴얼의 실효성을 검증했다.

차태황 청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재난 발생시 초기대응 절차를 숙달해 즉각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개인별 임무와 역할을 점검해 실질적인 훈련이 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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