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수산시장 정상화 촉구 총궐기대회/ 발표문 전문>

20일 열린 ‘노량진수산시장 정상화 촉구 총궐기 대회’에는 전국에서 올라 온 어업인 및 수협 관계자 2,000여명이 이전을 반대하는 상인들과 비대위의 불법을 집중 성토했다. 이날 궐기대회의 대회사, 규탄사 등을 게재한다. <편집자주>

 

 <호 소 문>
국민 여러분, 노량진수산시장 이전 반대 상인은 탐욕에 눈이 먼 불법 집단입니다.
노량진수산시장을 사랑해주신 국민 여러분! 전국 어민들은 그 성원에 보답하고자 지난 11년간 정성을 다해 새로운 현대화시장을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탐욕스러운 이전 반대상인들의 집단행동으로 막대한 손실만 쌓이며 깊은 시름에 잠기고 있습니다.새 시장을 완공하기까지 설계, 면적, 자리배치, 임대료 등 어느 것 하나 상인들과 합의하지 않은 것은 없습니다.더 넓은 점포를 지어주겠다는 제안을 거부하고 1층에 1.5평짜리 점포를 요구한 것은 시장상인 측이었고, 2009년 상인들의 찬반투표를 거쳐 양해각서를 통해 합의한 사항입니다. 그리고 시장 완공 10개월 전부터 새 시장의 자리배치와 임대료 결정을 위한 협의를 시작해 2015년 7월말 상호 합의를 통해 자리배치와 임대료가 결정되었습니다.
탐욕에 눈멀어 모든 것을 완전히 부정해온 비상대책위원회는 억지 주장임이 속속 밝혀지자 대낮에 흉기로 살인미수 사건까지 일으키는 범죄 집단으로 변하고 있습니다.명분도 없는 억지를 부리다가 궁지에 몰리니 인명을 살상하려는 시도를 서슴지 않고, “더 큰 일이 벌어질 것”이라며 협박을 일삼는 이들이 비대위입니다. 소속 간부가 계획적으로 살인을 하려 한 사건도 모자라서 제2의 흉기 폭력사태를 예고하는, 전대미문의 폭력 범죄 집단이 되어가고 있는 것입니다.
1인당 최고 22억원, 평균 2억2천만원 매출로, 매년 억대 소득을 올리는 이전 반대세력은 생존권 투쟁 중인 영세상인이 아닙니다.
이들을 바라보는 어민들은 피눈물만 흘리고 있습니다.세무서에 신고된 것만으로도 한해 최고 22억원까지 벌어들이는 이들이 생존권을 운운하며 사회적 약자인 것처럼 행세하는 것은 상식 밖의 일입니다. 목숨걸고 바다에 나가 고기 잡아 버는 소득이 한해 4천만원에 불과한 어민들은 엄청난 부를 쌓으면서도 더 많은 것을 갖고자 억지부리며 불법을 자행하는 이들을 바라보면 허탈할 뿐입니다.
비위생적이고 심각하게 낡아 위험한 시설에서 영업하는 것이 국민과 어민을 위한 것입니까?옛 시장은 1971년 지어져 수명을 다했으며 위생, 식품안전, 건축구조물 안전, 방재 등에 있어서 대단히 취약한 상태입니다. 이런 위험한 곳으로 고객을 끌어들이는 이유는 도대체 무엇입니까?국민 여러분, 옛 시장을 이용하는 것은 불법집단을 옹호하고 도와주는 일이 됩니다.모든 합의를 부정하고 자신들의 사리사욕 채우기에 급급한 저들의 배를 불리는것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시장은 국민과 어민을 위한 것이지, 일부 탐욕에 눈이 먼 상인들의 것이 아닙니다.끝내 이전을 거부한다면 어시장의 실제 주인인 어민들에게 판매자리를 돌려주어야 합니다.노량진시장은 전국 어민들이 공동 출자해서 운영하는 공영도매시장입니다.
새시장에 투입된 막대한 자금은 어민의 것이고, 옛 시장에서 이전 거부하는 상인들로 인해 매달 발생하는 수십억원의 손실도 온전히 어민의 몫입니다. 끝내 이전을 거부하면 어민들에게 판매자리를 돌려주어야 할 것입니다.
‘비정상의 정상화’가 국정과제인 지금, 공권력의 엄중하고 신속한 집행을 요구합니다.무법, 탈법, 불법을 일삼는 비대위의 파렴치한 행위는 어떠한 경우도 용납돼서는 안되며, 지금 이들로 인해 우리가 신성시 여겨온 공공질서와 사회정의가 무너지고 있습니다. 하루 빨리 새로운 공영도매시장이 정상화 되고 폐쇄된 구시장에서 국민이 위험에 노출되는 일이 더 이상 없도록 공권력의 엄중하고 신속한 집행이 절실히 필요 합니다.


<성 명 서>
지난해 12월과 올해 2월 두 차례에 걸쳐 우리는 어민의 생존권 보호를 위해 노량진수산시장 상인의 공영중앙도매시장 사유화 시도를 규탄하면서 현대화사업 방해 행위를 즉각 중단하고 노량진수산시장의 운영이 조속히 정상화 되도록 적극 협조할 것을 촉구한 바 있다.그리고 지난달 16일 새벽, 개장식과 함께 새 시장에서 역사적 첫 경매가 이루어졌지만 현대화비상대책연합회 소속 일부 상인들의 입주 거부로 파행을 빚으며 새로운 시장에 대한 평가가 폄하되고, 전국민의 축하 속에 축제의 장이 됐어야 할 개장식이 우려와 걱정을 성토하는 자리가 되고 말았다.일부 상인과 비대위의 삐뚤어진 욕심 때문에 새 시장이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는 작금의 상황에 개탄스러운 마음을 금할 수 없다.
이는 노량진수산시장의 조속한 운영 정상화를 통한 수산물 유통 및 소비 활성화를 염원하는 우리 어민을 비롯한 138만 수산산업인들의 기대를 무참히 짓밟아버리는 파렴치한 행위다.입주거부 상인 자신들만의 사리사욕을 채우려는 끝 모를 탐욕 속에 이기적인 행위로 일관하고 있어 전국 조합장들은 끓어오르는 분노와 울분을 참을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수협은 그동안 건물이 노후화되어 시민들과 시장종사자들이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되어 있고 수산식품의 안전성도 위협받고 있던 노량진수산시장을 최고의 시설을 갖춘 현대화된 시설로 새롭게 변모시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특히 현대화사업 추진시 시장건물 철거로 인한 시장종사자들의 불편과 영업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2,276억원 가량의 막대한 자금을 들여 정부 소유의 비축기지 부지를 매입하여 사업부지로 활용하였다.또한 워크숍, 설명회, 대책위원회, 국회의원 주관 토론회, 국회 상임위원회 주관 간담회 등 수십차례의 각종 회의를 통해 시장종사자들과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공감대를 형성하고 여러 이견에 대해서는 통일된 의견을 수렴하는 등 충분한 의사소통을 거쳐 사업을 진행해 왔다.그런데도 이들 상인들은 새로운 시장으로의 입주를 거부하면서 판매자리 협소, 임대료 상승과 같은 과거에 이미 동의하고 합의한 사항을 번복하고 전면 부정하면서 폐쇄된 옛 시장을 전통시장으로 리모델링해야 한다며 생떼와 말도 안 되는 고집을 부리고 있다.지금 이들은 수협의 사유재산인 옛 시장을 불법적으로 무단 점유하고 영업을 계속하면서 국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협하고 있으며, 시장 폐쇄조치 등 수협의 정당한 재산권 실행을 무력과 폭력을 동원하여 방해하고 있는 상황으로 이 같은 불법행위는 당장 처벌받아야 마땅하다.이들의 불법적인 무력과 폭력행사가 더 이상 좌시할 수 없을 정도로 심해지고 있는 상황은 더 큰 사고와 인명피해에 대한 우려를 높이고 있다.이들은 옛 시장 법인 안내실 유리창을 파손하고 무단 침입하는가 하면, 음주상태로 시장직원 2명을 자동차로 추돌하여 상해를 입히고 관리직원이 탑승한 버스의 통행을 무단으로 저지하는 등 막가파식 폭력집단으로 변모하고 있어 걱정스러운 마음을 감출 수 없다.게다가 시장 정상화를 위한 협상테이블에 마주앉아 대화로 문제를 풀어야 할 상인 측 비대위 부위원장이 백주 대낮에 회칼을 휘둘러 살인미수 사건을 벌이는 등 등 문제 해결의 실마리가 보이지 않는 작금의 상황에 대해 개탄스럽고 우려스러운 마음을 토로하지 않을 수 없다.이에 전국 어민을 비롯한 우리 138만 수산산업인들은 상인들의 불법행위 근절과 노량진수산시장의 조속한 정상 운영을 위해 다음과 같이 강력히 촉구하는 바이다.첫째, 국민의 건강과 안전, 우리 어민의 생존권 보호를 위해 관계기관은 미입주 상인의 불법행위를 더 이상 좌시하지 마라!!!
둘째, 미입주 상인은 사유지 불법점유와 무허가 영업행위를 즉각 중단하고 시장 정상화에 적극 협조하라!!!
셋째, 수협중앙회는 법과 원칙에 입각하여 미입주 상인의 불법행위에 대응하고 조속히 노량진수산시장 운영을 정상화 하라!!!끝으로, 작금의 사태가 조속히 해결되어 노량진수산시장이 다시금 국민들로부터 사랑받는 최고의 수산물 도매시장으로 거듭 날 수 있도록 관계기관, 수협, 시장종사자 등관계자 모두가 최선을 다해 노력해 주기를 진심으로 바라는 바이다.


<규 탄 사>
전국 어민들은, 노량진수산시장이 불법 폭력집단들이 장악한 무법천지가 되어 버린 현실 앞에 분노와 좌절감을 억누를 길이 없다.
이에 오늘 이 자리에서, 새 시장으로의 이전을 거부하고 폐쇄된 옛 시장을 무단점거하고 있는 시장상인들과 배후에서 조종하고 있는 비대위의 막가파식 폭력행위와 불법적인 행동을 강력히 규탄 한다.
지금 저들은, 현대화 사업 과정에서 이루어진 모든 합의사항을 부정하며 당장 폐쇄해야할 옛 시장을 리모델링 하라, 새 시장을 증축하라는 등 말도 안 되는 이유를 앞세워 이전을 거부하고 있다.
옛 시장은 지은 지 40년이 훨씬 넘어 낡아 위험하고, 비위생적인 환경에 노출되어 있어 국민과 시장을 찾는 고객, 관광객, 시장종사자 모두의 안전을 위해 2천억원이 넘는 막대한 돈을 들여 새 시장을 짓게 된 것이다.
하루 빨리 새 시장에서 고객의 눈높이에 맞춰 위생적이고 안전한 환경 속에 영업해야 하고, 전통의 멋을 가미하는 노력들을 함께 해야 할 것인데 지금 저들의 주장은 일고의 가치도 없는 일방적인 억지에 불과하다.
자신들이 직접 서명하고 약속했던 모든 것을 송두리째 부정하며 시장을 혼란에 빠트리는 저들의 진정한 의도가 무엇인지 묻고 싶다.
굳이 대답을 듣지 않더라도 저들이 가진 삐뚤어진 욕심 때문임은 자명한 사실이다.
옛 시장에서 황금알을 낳는 목 좋은 자리를 차지해왔고, 앞으로도 지금과 똑같은 자리에서 자신들의 배를 채우겠다는 생각뿐이다.
소수의 경제적 이익을 관철하기 위해 시장 전체를 혼란에 빠트리고, 대다수 선량한 상인들에게 공평한 영업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거부하는 저들의 극단적 이기주의는 눈 뜨고 차마 보기 힘들 지경이다.
그런데도 새롭게 현대화된 시장의 판매자리가 목욕탕 같다느니, 수족관 하나 제대로 놓지 못하겠다느니, 자신들의 의사가 제대로 설계에 반영되지 않았다느니 하면서 새시장으로 이전을 할 수 없다고 억지 주장만 늘어놓으며 영세상인인 척, 사회적 약자인 척 하며 생존권을 운운하고 있다.
이게 과연 국민들이 공감하는 올바른 행동이라고 생각하는가
그동안 노량진수산시장이라는 명성 아래에서 편안하게 영업을 하면서 고급 승용차를 몰고 부귀영화를 누려온 자들도 최고의 수산물 도매시장이라는 노량진수산시장의 명성에 먹칠을 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시장을 살려야 한다고 입으로 외치는 이들이 오히려 시장기능을 위축시키는 이런 짓을 한다는 것은 목숨을 걸고 바다에서 고기를 잡는 우리 어민들을 농락하는 것으로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행위인 것이다.
더군다나 상인 자신들의 생각과 소신에 따른 행동이 아니라 전국빈민연합이라는 외부세력이 개입된 비대위의 지시와 조종에 따라 로봇처럼 행동하는 작금의 상황에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
앞으로 자신들에게 닥칠 위기가 무엇인지도 모르고 맹목적으로 행동하고 있는 이전반대상인들의 무지함이 우리는 개탄스러울 다름이다.
최근 상인측 비대위 부위원장이 노량진수산시장 임직원이 자신의 말을 듣지 않는다고 회칼을 휘두르며 살인하려하다 미수에 그친 사건이 벌어졌다.
이처럼 비대위와 시장상인들의 행동이 점차 폭력적으로 변하고 있지만 이는 정당화할 수 없는 자신들의 억지 주장을 폭력으로 관철시키려는 대단히 흉포한 행위가 아닐 수 없다.
저들 비대위는 탐욕에 눈이 멀어 명분도 없는 억지를 부리다가 궁지에 몰리니 공공연하게 “더 큰 일이 벌어질 것”이라며 제2의 흉기 폭력사태를 예고하는 등 갖은 협박과 책동을 일삼고 있다.
누가 저들을 법치국가의 선량한 시민이자 영세상인이라고 말할 수 있겠는가
저들은 우리의 재산인 노량진수산시장을 무단점거하고 불법영업을 자행하여 국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협하는 막가파식 폭력 집단일 뿐이고,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상대방에게 피해를 주는 행위는 물론 무슨 일이라도 저지르는 조폭집단과 다를 바 없다.
노량진 수산시장은 우리 어민들의 삶과 애환이 담겨있는 역사이자 현실이다. 우리 어민들의 슬픔과 눈물은 누가 달래주고 닦아 줄 수 있는가
전국 어민 모두의 이름으로 저들의 추악한 행위를 강력히 규탄하는 바이다.
마지막으로 이전거부상인들은 더 이상 비대위의 허황된 주장에 현혹되지 말고 저 거친 서해와 남해, 동해에서 높은 파도와 싸우는 불쌍한 어민들을 생각하여 80년 역사를 지닌 노량진수산시장이 새로운 명품 도매시장으로 거듭나며 그 명성을 전국에 떨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발전해 나가야 한다. 이전 거부 상인들은 지금 이시간 부터 시장 정상화에 적극 협조할 것을 촉구한다!
 

<규 탄 사>
노량진 수산시장은 농수산물유통 및 가격안정에 관한 법률(농안법)에 의해 정부가 지정한 중앙도매시장으로 현대화 사업은 수도권에 안전하고 위생적인 수산물을 공급하기 위해 1,540억원의 정부 예산과 어민들이 3,697억원을 출연하여 추진해 온 국가 정책사업이다.
이러한 현대화 사업이 지난 3월 16일부로 노량진 수산물 도매시장 부지가 舊시장에서 新시장으로 변경되었으나 일부 상인들이 현대화 시장으로 입주를 거부하며 舊시장 영업을 강행하는 가운데 수협직원을 생선회 칼로 찔러 중상을 입힌 사건이 발생했다.
또한 이전 반대를 주장하는 상인들은 총선 기간을 맞아 시장과 전혀 관계가 없는 외부세력까지 끌어들여 물리적 충돌을 조장해 왔고 “舊시장을 자치 운영하겠다”고 불법으로 경매장에 먹거리장터를 열겠다며 수협직원들을 차량으로 돌진해 고의로 들이받아 부상을 입히기도 했다.
바다를 삶의 터전으로 안전하고 싱싱한 바다먹거리 생산에 전념해 온 전국의 우리 어민들은 어떻게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의 공영 도매시장에서 무법, 탈법, 불법을 일삼는 파렴치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지 비통한 마음으로 이를 엄중히 규탄하지 않을 수 없다.
서울과 수도권의 소비자와 생산자인 어민들을 위한 소중한 공영 도매시장을 소매행태를 병행하는 일부 상인들이 사유화 하려는 시도가 지속되어 공공질서와 사회안녕이 무너지고 있는 상태에서 전국의 어민들은 새로운 공영 도매시장이 정상화되고 폐쇄된 舊시장에서 국민이 위험에 노출되는 일이 더 이상 없도록 공권력의 엄중하고 신속한 집행을 강력히 촉구하고자 한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노량진 수산시장은 정부가 지정한 중앙도매시장으로 도매를 중심으로 거래되는 시장이며, 부수적으로 잔품을 분산하기 위해 소매형태가 병행되는 것인데 마치 소매행태가 주 기능인 것처럼 돼 있는 잘못을 바로 잡고 하루 빨리 새로운 공영 도매시장의 정상화를 위해 다음과 같이 촉구한다.
첫째, 우리는 시민과 고객들의 안전이 심각하게 우려되는 현 상황을 조기에 해결하기 위해서라도 정당한 법적 처리를 요구하며, 공권력 투입을 통한 공영 도매시장 정상화를 요구한다.
둘째, 현재 새 시장으로 이전을 거부하는 일부 상인들은 노량진 수산시장의 핵심 역할인 도매 분산기능에 심각한 타격을 입히고 매달 발생하는 수십억 원의 손실이 고스란히 어민들의 몫으로 돌아오므로, 끝내 이전을 거부하면 어민들에게 판매 자리를 돌려주어야 한다.
셋째, 노량진 수산시장은 어민의 대표조직인 수협과 전국의 조합원들이 출자하여 운영하는 법정 공영도매시장으로 수협중앙회는 현대화 사업의 조속한 마무리를 위해 법과 원칙에 입각하여 새로운 공영도매시장 정상화를 차질 없이 진행하여야 한다.

2016년 4월 20일 전국수협조합장 어민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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