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임권 회장, “수협은 수산인의 디딤돌” 강조

수협중앙회는 지난 6일 코리아나 호텔에서 2016년 전국회원조합장 신년하례회를 열었다.
행사에는 김임권 수협중앙회장을 비롯해 임직원 30명과 전국 수협조합장 50명 등 총 80여 명이 참석해 새해 결의를 다지고 화합을 도모했다.

수협중앙회 김임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수협은 수산인의 디딤돌”이라고 강조하며 “올해 해양수산가족 신년인사회에 역대 가장 많은 수산인이 참석해 더욱 의미 있는 자리가 됐다”고 말했다. 또 “앞으로 더 많은 조합장들이 참석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정두한 멍게수하식수협 조합장 등의 건배사가 이어지고 참석자들은 새해 덕담과 인사를 나눴다. 끝으로 다 함께 “강한 수협 돈 되는 수산”이라고 힘차게 외치며 기념촬영을 했다. <유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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