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관료 출신 장관 취임

친박으로 알려진 유기준 의원(새누리당, 부산 서구)이 이주영 장관 후임으로 해양수산부 장관에 취임했으나 그는 20대 총선 출마를 위해 채 8개월도 안 되는 임기를 채우고 해양수산부를 떠났다. 그 후임엔 해운항만청 출신으로 박근혜 정부 첫 청와대 해양수산비서관을 지낸 김영석 차관이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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