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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원과 해수부를 구해 낸(?) '아라온호' ‘아라온호’는 남극해에서 한국선적 원양어선 ‘썬스타호’를 구조해 찬사를 받았다. 이 원양어선은 12월 18일 험난한 해역을 헤쳐 나가다 유빙에 얹혀 좌초했으나 아라온호가 유빙을 제거하고 승선원 39명 모두 무사하게 구조했다. 이 원양어선을 아라온호가 구조하지 못했다면 해수부는 또 한번 국민들의 따가운 눈총을 받았을 것이다. 유은영 ss2911@chol.com 저작권자 © 수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당선된 전직 해수부장·차관..."이다음 상임위 어디로 갈지" 해수부 장·차관 두명 당선, “그래도 옛날보다 낫다‘ 수협중앙회 사외이사는 ‘사내 이사’로 이름을 바꿔라 제주 모 수협 양파 껍질 벗겨지듯 잇달아 직원 횡령사고 발생 한국수산자원공단, 지역인재 공공기관 합동 채용설명회 참여 바가지 논란에 '유튜브 촬영, 방송 촬영은 사무실을 경유하길‘ 울진죽변수협, 죽변수산물유통복합센터 준공기념 행사 당선된 전직 해수부장·차관..."이다음 상임위 어디로 갈지" 라이브리 댓글 작성을 위해 JavaScript를 활성화 해주세요 주요기사 강도형 해수부장관, 잇단 행사 강행군으로 '녹초' 해경, “능력있는 젊은 공무원 잡아라”…초고속 승진 루트 마련 일선수협서 직원 비리 의혹,,, 왜 계속 터지나 수산인의 날 강원도 행사 삼척시에서 개최 수협,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한 수출 판로개척 지원 한국해양수산연수원, 지역아동센터 대상 영어교육 재능기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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