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의 눈' 한중 FTA 발효

한중 FTA가 12월 20일에 공식 발효됐다. 한중 FTA 협상 후 3년 6개월만의 결과다.
한중 FTA 양허 관련해, 오징어, 넙치, 멸치, 갈치, 김, 고등어, 꽃게, 전복, 조기 등 국내 20대 생산품목(전체 생산액의 85%)을 초민감 품목에 넣었고 불법조업 대상품목, 조정관세품목, 자원관리품목 등 중국 수산물에 특혜관세 부여 배제가 요구되는 품목 위주로 양허 제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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