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만점 물품 수집, 판매 통해 얻은 수익금 어려운 이웃지원

 
수협은행(은행장 이원태)이 지난 21일 아름다운가게 안국점ㆍ송파점ㆍ광화문책방 등 3곳에서 ‘수협은행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토요일’ 행사를 실시했다.

‘아름다운 토요일’은 임직원들이 기증한 물품을 아름다운 가게에서 직접 판매하는 나눔 봉사활동으로, 지난 2006년부터 실시해 올해 10회째를 맞이했다. 올해는 행사 참여 이래 가장 많은 약 4만점의 물품이 수집되었으며, 판매를 통해 얻은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여진다.

아울러, 다음달 19일에는 부산항만공사와 공동으로 아름다운가게 부산명륜동역점에서 아름다운 토요일 행사를 진행하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해양수산 유관 단체와 함께 봉사활동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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